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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Detailed Information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5400784
- 청구기호
- 104 빈884미미
- 저자명
- 빈터호프, 미하엘
- 서명/저자
-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 미하엘 빈터호프 지음 , 송소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ythos Uberforderung
- 발행사항
- 서울 : 추수밭, 2016
- 형태사항
- 335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Winterhoff, Michael
- 기타저자
- Winterhoff, Michael
- 기타저자
- 송소민
- 원문정보
- url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jul:60179528
- 책소개
-
나이만 찬 성인들은 언제까지고 고달플 수밖에 없다
기술 혁명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혁명으로 전에 없이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은 피로감과 만성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세상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소연한다. 이에 이 책은 세상이 더 어려워지고 요구가 많아진 게 아니라 우리가 허약해진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현대인의 ‘어른답지 않은’ 태도와 미성숙한 정신에 더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며, 어른도 다시 ‘아이의 세계’로 퇴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은 ‘큰 아이’로서 자신만의 세상을 배회하며 물질적·감정적·정신적으로 직장이나 가정생활, 인간관계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유년기의 정신 상태에 매몰되어 성장하지 못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불행한 부모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거리를 두는 능력, 한계를 정하는 능력, 절망을 처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디지털 기기들을 자주 차단하고, 당장 필요한 휴식을 마련하는 것이다. 홀로 거닐며 보내는 그 몇 시간이 정말 우리의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당신도 해보라”고 권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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