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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  , 지여울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7350277 : \50000
청구기호  
400 나57가
저자명  
나스크레츠키, 피오트르
서명/저자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 , 지여울
원표제  
[원표제]Relics: Travels in Nature's Time Machine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2
형태사항  
417 p. ;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Naskrecki, Piotr
초록/해제  
초록“이 책은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진지한 자세를 잃지 않는다. 그리고 아직 늦지 않은 지금 남아 있는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진정한 경종을 울린다. 책갈피마다 인간이 파괴적인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올지 모른다고 염려하는 합리적인 불안감과 다른생명을 생각하는 인간의 양심이 켜켜이 배어 있다. 나스크레츠키가 지구 곳곳을 여행하며 발견한 신비로운 생물 이야기들은 재미도 있는 한편 지구를 구할 힘을 지녔는지도 모른다. 귀를 기울이는 것은 책을 읽는 우리의 몫이다.”_조엘 사토레,『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객원 사진작가
키워드  
탐험
기타저자  
Naskrecki, Piotr
기타저자  
나스크레츠키, 피오트르
기타저자  
지여울
가격  
50000
Control Number  
kjul:60163497
책소개  
세계적인 사진가이자 곤충학자인 피오트르 나스크레츠키가 펴낸 걸작. 자연의 유물Relics이라 불리는, 잔존생물과 잔존생태계의 세계다. 이 유물은 우리 지구가 겪은 진화의 역사를 그 자체로 보여주는 산증인이며 지구 다른 곳에서는 이미 찾아볼 수 없는 유전적 다양성과 환경 조건을 보존하고 있는 캡슐이기도 하다.



이런 유물생물의 존재는 대중은 물론 환경보호운동을 하는 이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잔존생물종이 지난 지질시대에서 살던 생물의 복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잔존생물 또한 결국 현대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한 생물이므로) 잔존생물의 형태와 행동에서 우리는 과거 전성기를 누렸던 생명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투구게horseshoe crab의 산란행동에서 우리는 중생대의 바다가 얼마나 위험한 곳이었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투구게는 이런 위험을 피해 알을 낳고자 적대적이기는 하지만 바다보다는 나았던 육지까지 진출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 최초의 노래하는 곤충과 사촌지간인 산쑥메뚜기의 날개 형태에서 우리는 곤충이 부르는 노래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소철류가 품은 독성에서는 태곳적 초식동물이 식물에 가한 엄청난 적응 압력의 증거가 발견되며, 소철류의 수분 전략에서는 식물과 곤충이 아주 오랫동안 유지해온 성공적인 공생관계의 서장이 해명된다.



물속새 수풀은 백악기의 숲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를 살짝 보여주며, 바퀴벌레는 그 헌신적인 모성애로 곤충이 복잡한 사회를 꾸리게 된 진화 역사의 단편을 들추어낸다. 각각의 잔존생물은 지구 위에서 생명이 살아온 역사의 한 조각에 가느다란 빛을 비추는 존재다. 우리는 이 잔존생물들을 통해 인간을 비롯한 생명의 경이로울 만큼 다양한 형태가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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