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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 정세랑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 정세랑 장편소설
Detailed Information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54616447 : \11000
- Callnumber
- 813.6 정54더
- Title/Author
- 덧니가 보고 싶어 : 정세랑 장편소설 / 정세랑
- Publish Info
- 파주 : 난다(문학동네), 2011
- Material Info
- 247 p. ; cm
- Abstracts/Etc
- 요약약간 엉뚱하고 많이 낯설겠지만, 『덧니가 보고 싶어』를 읽고 기형도의 시 「빈집」을 떠올렸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떠난 남자의 목숨을 빼앗는 이야기, 썼더니 그이의 몸 여기저기에 글씨가 새겨지고 그 글씨 때문에 다시 사랑을 되찾는다는 이야기. 소설가 정세랑에게 덧니란 무엇일까. 나머지 이가 몽땅 빠지더라도, 끝까지 다른 각도 다른 빛깔로 뻗어나와 자신만의 웃음과 울음을 만드는 비장의 무기, 이야기여! 그리하여 나도 용기와 같은 심정으로 속삭이고 싶어라. 첫 장편을 낼 때까지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다행이다. 덧니는 멀쩡해서.” 김탁환(소설가)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세랑
- Price Info
- 11000
- Control Number
- kjul:60161058
- 책소개
-
신예 작가가 그려낸 비비드한 연애 이야기!
신예 작가 정세랑이 선보이는 색다른 연애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시집 편집자로 일했던 작가는 2010년 ‘판타스틱’에 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SF, 판타지, 팩션, 호러, 스릴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 작품으로 장르 문학의 새 별로 떠오른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이 책은 희한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커플 재화와 용기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아홉 편의 삽입 소설을 넣어 컬러풀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말맛을 살린 유니크한 대사, 명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빠른 문제 해결, 방황하고 고민하지만 이런 진지함을 쿨하게 풀어버리는 인물들 등으로 지금 우리 세대들을 묘사한다. 현실과 상상을 한데 엮은 이야기 구조로 삶과 대면하고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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