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종교재판 - [비디오 녹화자료]
종교재판 - [비디오 녹화자료]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비도서자료
- 청구기호
- 236.904 F493조
- 저자명
- Fincke, Sueann
- 서명/저자
- 종교재판 - [비디오 녹화자료] / Sueann Fincke [감독]
- 원표제
- [대등표제](The)Inquisition
- 발행사항
- 서울 : 히스토리채널, 2004
- 형태사항
-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1매(90분) : 유성, 천연색 ; 4 3/4 in.
- 주기사항
- 언어: 영어, 한국어 ; 자막: 영어, 한국어
- 제작진주기
- 각본, Steve Muscarella and Melissa Jo Peltier ; 편집, Diana Freidberg ; 음악, Kevin Kiner, Andrew Keresztes
- 연구자와 배역진주기
- 진행, Arthur Kent ; 나레이션, David Ackroyd
- 초록/해제
- 요약수세기에 걸쳐 작가, 예술가, 역사가들의 잘못된 해석과 신화화로 인해, "종교 재판"에 관한 진실은 왜곡되고 모호해졌다. 최근 교황청은 종교재판 관련 기록을 공개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재판'에 대한 진실과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려 하고 있다. 이제는 종교재판의 희생자들도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결국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로마 카돌릭 교회가 1663년 갈릴레오를 이단자로 판정한 것이 실수였음을 인정했다. 1600년대 초, 당시 최고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였던 갈릴레오는 이탈리아 정부와 카톨릭 교회로부터 비교적 간섭을 받지 않은 채 책을 출판한다. 하지만 1633년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추론으로 인해 갈릴레오는 즉시 이론적인 사실과 갈등을 빚는다. 고문과 박해의 위협에 처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중요한 발견들을 포기해야 했고 다시는 이교도적인 인쇄물을 배포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런 맹세를 하고 돌아서자마자 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오는 평생을 피렌체의 자택에 감금당한채 살아갔다. 18세기 프랑스 민주주의 이념의 확산은 종교재판의 쇠퇴를 초래했다. 볼테르, 고야 같은 철학자, 예술가, 비평가들이 배타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정부의 야만성과 영향력을 과장했을 수도 있다. 결국 종교재판이 붕괴되면서 계몽주의 시대가 도래한다.
- 이용대상자주기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사항주기
- 시스템조건 : DVD-Video ; Dolby Digital 2.0 Stereo ; 1.33:1 ; 3 NTSC ; Single Layer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kjul:60116402
MARC
008081127s2004 ulk090 cvleng■035 ▼a(KERIS)BIB000009740438
■090 ▼a236.904▼bF493조
■1001 ▼aFincke, Sueann
■24510▼a종교재판▼h[비디오 녹화자료]▼dSueann Fincke [감독]
■24611▼a(The)Inquisition
■260 ▼a서울▼b히스토리채널▼c2004
■300 ▼a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1매(90분) ▼b유성, 천연색▼c4 3/4 in.
■50000▼a언어: 영어, 한국어 ; 자막: 영어, 한국어
■508 ▼a각본, Steve Muscarella and Melissa Jo Peltier ; 편집, Diana Freidberg ; 음악, Kevin Kiner, Andrew Keresztes
■5111 ▼a진행, Arthur Kent ; 나레이션, David Ackroyd
■520 ▼a수세기에 걸쳐 작가, 예술가, 역사가들의 잘못된 해석과 신화화로 인해, "종교 재판"에 관한 진실은 왜곡되고 모호해졌다. 최근 교황청은 종교재판 관련 기록을 공개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재판'에 대한 진실과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려 하고 있다. 이제는 종교재판의 희생자들도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결국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로마 카돌릭 교회가 1663년 갈릴레오를 이단자로 판정한 것이 실수였음을 인정했다. 1600년대 초, 당시 최고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였던 갈릴레오는 이탈리아 정부와 카톨릭 교회로부터 비교적 간섭을 받지 않은 채 책을 출판한다. 하지만 1633년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추론으로 인해 갈릴레오는 즉시 이론적인 사실과 갈등을 빚는다. 고문과 박해의 위협에 처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중요한 발견들을 포기해야 했고 다시는 이교도적인 인쇄물을 배포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런 맹세를 하고 돌아서자마자 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오는 평생을 피렌체의 자택에 감금당한채 살아갔다. 18세기 프랑스 민주주의 이념의 확산은 종교재판의 쇠퇴를 초래했다. 볼테르, 고야 같은 철학자, 예술가, 비평가들이 배타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정부의 야만성과 영향력을 과장했을 수도 있다. 결국 종교재판이 붕괴되면서 계몽주의 시대가 도래한다.
■521 ▼a전체 관람가
■538 ▼a시스템조건 : DVD-Video ; Dolby Digital 2.0 Stereo ; 1.33:1 ; 3 NTSC ; Single Layer
■9500 ▼b15300
![종교재판 - [비디오 녹화자료] / Sueann Fincke [감독]](/Sponge/Images/bookDefaults/NNbookdefaultsmall.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