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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을 키우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스스로에게 책을 선물하는 행사
- 문의 : 학술정보운영팀 ☎ 054)770-5053
친절한 드로잉
신청도서 : 친절한 드로잉 / 박리노 지음 / 디지털북스 / 2017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우리의 몸인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 지 묻기도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요
그런 관심들이 커지게되면 크고 작은 계기들과 맞물려 어떤이는 의사가 되기를 바라고 어떤이는 간호사가 되는길을 택하기도 하는듯 합니다.
저도 그런 이들중 하나 인듯해서 생업을 간호사로 정하고 난 지금에도 인체에대해 관심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그려보곤하는데 항상 사람을 그릴때 조금더 그사람을 그사람으로써 그리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간호학 서적으로 보는 해부학책은 너무나도 정형적이고 전문적이라 그리면서도 너무 지치고 내가 무엇을 하는 건가 싶었을 때
우연히 둘러보던 도서관에서 이책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보게된 책을 너무나도 제가 궁금했던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어 이이상 기쁠 수는 없던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책을 대출기간인 2주안에 보는것은 정말 힘들 것같고 그렇다고 책을 구매하자니 책값이 생각보다 비싸서 제 가벼운 통장으로는
꿈도 못꿀듯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지 하고 고민하던 중 이 행사가 진행중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부탁드리기에 너무 비싼것이 아닌가하여
많은 고민을 했지만 꿈을 위해 소원정도는 빌수 있지않은가 싶어 조심스레 작은 꿈을 바라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