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70484677 03810 : \14000

국립중앙청구기호  

813.7-23-202

KDC  

813.7-6

DDC  

895.735-23

청구기호  

813.709 손74몰

서명/저자  

몰운대 해변의 낙조 : 손정모 제2 단편집 / 지은이: 손정모

발행사항  

서울 : 생각나눔, 2022

형태사항  

318 p. ; 23 cm

내용주기  

몰운대 해변의 낙조 -- 지리산의 화성인 -- 도회에 뜨는 달 -- 변산 해변의 연가 -- 장사도 해변의 밀어 -- 아카시아꽃, 바람에 휘날리다 -- 인사동길의 여로(旅路) -- 저녁 안개에 잠긴 달빛 -- 석모도 -- 물안개 -- 그늘과 빛 -- 흰나비들의 비상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일반주제명  

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기타저자  

손정모 , 1955-

기타서명  

지리산의 화성인

기타서명  

도회에 뜨는 달

기타서명  

변산 해변의 연가

기타서명  

장사도 해변의 밀어

기타서명  

아카시아꽃, 바람에 휘날리다

기타서명  

인사동길의 여로

기타서명  

저녁 안개에 잠긴 달빛

기타서명  

석모도

기타서명  

물안개

기타서명  

그늘과 빛

기타서명  

흰나비들의 비상

Control Number  

kjul:60272359

책소개  

1998년 월간 『문학 21』의 신인상 당선작 외 11편의 단편소설을 담은 단편집,
『몰운대 해변의 낙조』

“저는 문예지를 통하여 등단한 시인이자 평론가이기도 합니다. 28세에 조선일보와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여, 그 이후로는 일체의 등단 도전을 보류하고 15년간 부단히 신춘문예 당선 작품들을 분석하고 연구해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1998년의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의 작품 기법을 최대한 흡수하면서도 저의 독창적 서사 구조와 용해하려는 노력이 곳곳에 깔린 작품집임을 말하고 싶군요.”
-작가 인터뷰 中

소설이란 이야기만을 단순히 의미하지 않는다. 소설적인 구조 속에 세련된 표현 기법과 응축된 정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몰운대 해변의 낙조』는 이러한 기법뿐만 아니라 풍경과 사건의 전개가 입체적으로 펼쳐지면서,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인간의 정서를 고공의 기류처럼 섬세하게 표현하여 독자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준다.